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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조식! 조식 레스토랑 역시 파라다이스~강추 호텔조식여행/국내여행 2020. 2. 1. 17:00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조식을 소개해 드릴 겁니다 제가 호텔 조식을 많이 좋아하고 여러 곳에서 먹어 봤는데요 다른 곳과 비교를 해 보아도 이 곳 파시티의 조식은 꽤 괜찮은 조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조식을 먹을 때 제 철칙은 최대한 오픈시간에 맞춰서 입장을 하여 사진을 최대한 많이 예쁘게 남기는 것 인데요 오늘도 6시30분 시간에 맞춰 입장하였습니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어요 ㅎ
럭셔리 호텔답게 조식 하는 공간의 테이블들도 다 좋아 보였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서 자리를 잡고 앉은 뒤 제일 먼저 샐러드 코너부터 구경을 해 봤습니다
신선한 야채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리가 완료된 샐러드도 여러종류 있었고 직접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샐러드용 야채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조리된 샐러드 중에서 버섯샐러드는 트러플 향이 가득해서 고급진 풍미를 들어내고 있어서 군침이 돌더라고요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먹을 훈제연어와 살라미 그리고 햄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샐러드 옆에는 다양한 한식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치류들과 젓갈들 그리고 다양한 밑반찬들이 있었는데요 저는 호텔 조식을 먹을 땐 한식은 좀 자제하는 편이라 이렇게 간단히 소개만 드립니다~
이제는 핫푸드 입니다 핫푸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자 요리 그리고 토마토 구이 버섯 요리 등등
조식 먹을 때 제가 최애하는 해쉬브라운도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식에 빠질 수 없는 쏘세지와 베이컨 햄들도 먹음직 스럽게 익혀져 있었고요
쏘세지는 돼지고기 쏘세지 붉은 것과 닭고기 쏘세지 하얀 것 이렇게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돼지고기 햄이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특이하게 삶는 방식으로 조리되어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치킨을 바베큐 형식으로 살짝 매콤하게 조리되어 있었는데요 향도 좋았도 먹음직 스럽게 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제가 역시나 좋아하는 베이크드빈 과 맥앤치즈 (치즈마카로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찍 방문을 해서 아무도 건들지 않는 맥앤치즈를 사진으로 닮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일찍일어나는 새가 맛있 사진을 남기내요 ㅎㅎ
그 밖에도 메추리알과 여러 음식들이 함께 있었고요
다음은 중식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는 코너 입니다 계란면을 사용한 볶음면 요리와 그 왼편은 긴 콩을 중국식으로 볶아낸 요리도 있었습니다
중식 메뉴들 제가 좋아하는 고추잡채와 어향가지 같은 살짝 고급스러운 중식 메뉴들도 맛있게 잘 조리되어 있내요
중국식 계란 볶음밥도 계란이 듬뿍 사용되거 노랗고 먹음직스럽게 잘 만들어져 있었고요 그 옆에는 잘은 안 보이시겠지만 한국식 불고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식 코너에 빠질 수 없는 딤섬은 네 종류가 있었습니다
다양하지는 않지만 정성이 돋보이는 딤섬 들도 하나씩은 갖다 맛을 보았습니다
즉석코너에서는 직접 야채들을 골라서 원하는 육수와 면으로 조리를 부탁드리면 되는데요 쌀국수와 우동 중에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면은 제외하고 야채는 종류 별로 넣어서 쌀국수국물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국인 식사에서 빠질 수 없는 국 코너에서는여 미소시루 미역국 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저는 국은 따로 안 먹어봤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디톡스워터와 미네랄워터를 드실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고요 여기서 생과일 쥬스도 가져다 드실 수 있답니다 가운데 주황색 컵은 아이들 용 컵인데요 잘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이라 안심하시고 아이들에게 줄 수 있어서 좋내요!
조식 뷔페를 오시면 밥을 드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빵을 찾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 곳 파시티 조식 레스토랑에도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플도 직접 구워주시니까 따뜻할 때 받아서 드시면 정말 맛나는 와플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빵들을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으니까 오늘 하루는 칼로리를 잊고 드셔 보시는 것 도 좋을 꺼 같습니다
버터가 많이 들어간 빵들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바게트 빵들도 있으니 선택하시어 맛있게 드시면 될 꺼 같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드실 수 있는 과일에는 제철과일인 딸기는 물론 포도 키위 자몽 사과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다들 달달하고 새콤하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은 시리얼과 우유 요거트가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리얼 종류도 무려 6가지로 다양합니다~
이렇게 다인석도 준비되어 있으니 대가족이 오셔도 걱정 없습니다
저희 4인 의자가 있는 자그마한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했었고요 이 곳 레스토랑에는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시면 직원분께 요청하심 됩니다 재빨리 가져다 셋팅해 주실꺼에요!
첫 번째 접시는 샐러드를 비롯해서 콜드푸드 위주로 갖고 왔습니다 샐러드 들도 엄청 신선하고 맛이 좋았고요 특히 버섯 샐러드의 트러플 향이 넘 맘에 들었습니다
치즈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해서 받은 오믈렛도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재미있는 식감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은 쏘세지와 해쉬브라운 맥앤치즈 치킨바베큐 등을 갖고와 봤는데요 핫푸드들 역쉬 맛이 좋았습니다 뽀드득 뽀드득 씹을 때 육즙이 나오는 쏘세지가 특히 맛있었어요!
그리고 추가로 중식코너의 요리들을 갖고와서 먹었는데요 중식요리가 향식료를 많이 사용하고 먹기 거북 할 수 있는데 이 곳은 적당히 사용을 해서 먹을 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시원한 쌀국수 국물로 마무리~! 제 와이프가 빵이랑 과일이랑 이 것 저 것 갖고온 것들을 사진을 못 찍어서 플레이팅한 음식들은 여기까지 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조식 레스토랑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셨나요??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아침식사를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말이죠
해외 조식 레스토랑에 비교한다면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이 정도라면 거의 최상급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을 꺼 같습니다
그럼 저는 레스토랑 앞의 "러브" 사진을 추가로 공유드리면서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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