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완전정복 1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휴기간 제가 호캉스를 보낸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소개할까 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파라다이스 라고 하는 국내 기업이 운영하는 엄청난 규모의 5성급 럭셔리 호텔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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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호텔에 대해서 어렴풋이 좋다라고만 들어왔었는데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까 단순히 좋은게 아니라 엄청난 만족도가 있는 호텔이었던 거 같습니다 서비스면에서도 만족스러웠고 기타 부대시설들도 편리해서 호텔안에서 모든게 해결되서 특히 좋았답니다

그러면 파라다이스시티 이하 파시티로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

 

 

주차장은 지하에도 크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주차를 편히 한 뒤 위로 올라가면요 이렇게 벌써부터 고급진 느낌이 느껴지는 공간이 등장합니다

 

 

로비층에서 이제 체크인을 위해 메인 로비로 이동을 해 봤는데요 체크인 카운터로 향하는데 도중에 공연이 시작되서 구경을 해 봤어요

 

 

옛날 유럽에서의 가면극을 모티브로 한 것 같은 느낌의 공연이었는데요

 

 

특별한 공연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공짜로 이런 구경을 할 수 있다는 건 멋진거 같았어요

 

 

가운데 황금호박(?)을 중심으로 해서 4명의 가면쓴 배우들이 회전을 하는 공연인데요 뭐 간단한 공연이었지만 저희집 아기도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재미있게 쳐다봐서 저도 기분좋게 관람했습니다

 

 

공연이 끝나면 배우들과 기념촬영하는 기회도 주어지고 해서 아이들에게 이벤트로 좋은 것 같았습니다

 

 

로비에는 금빛의 페가수스 동상이 있는데요 반짝반짝 멋있는 동상이었습니다

 

 

한쪽 면은 이렇게 평범하게 반짝거리는 모습이고

 

 

반대쪽 면은 근육과 뼈가 들어나있는데여 ㅎ 살짝 징그러운 느낌이라 저는 황금 빛깔 반대쪽이 훨씬 멋있고 좋네요

 

 

금방이라도 날아오를듯한 역동적인 모습의 페가수스는 이 곳 파시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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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마친 뒤 이제 룸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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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티의 구조는 중앙로비애서 퍼플윙 레드윙 골드윙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저희 룸은 레드윙에 위치해 있었어요

 

  

황금 호박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공간이 카지노 공간 이랍니다

 

 

카지노는 내국인은 출입이 불가하다고 하니까 근처에서 기념 촬영만 하시고 빠지셔야 해용 ㅎ

 

 

  

 

 

카지노 안에 어떻게 생겼을까 엄청 궁금했지만 ㅎ 그래도 법이 그러니까 들어갈 수 없어서 입구에서 사진만 여러장 찍어 줬답니다

 

이젠 룸으로 정말 이동을 해볼게요!

 

제 룸은 10층 이었는데요 11층 건물에서 10층 룸에 배정된 것은 만족스러웠답니다 

 

 

기본 어메니티는 펜할리곤스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나름 고급진 브랜드여서 향기도 좋고 품질도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곳 파시티의 냉장고에 들어있는 음료들인 무료로 드실 수 있으니까 부담없이 꺼내드시면 됩니다 맥주 두캔돠 음료 두캔이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 된다는 건 참 괜찮은 서비스 인 것 같습니다 ㅎ 짱 좋음 ㅋ

 

 

룸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저 멀리 인천공항이 보이시죠? 인천 공항이 엄청 가깝기 때문에 비행기 소리가 좀 크게 들리는 단점이 있긴 한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저는 오히려 비행기를 중간중간 볼 수 있어서 특색있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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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서 짐을 풀고 이제 본격적으로 호텔구경을 나섰습니다

호텔에서 식사와 쇼핑등을 즐기실 수 있는 중심가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플라자" 라는 공간 인데요

 

 

플라자로 가시려면 위 쪽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뭔가 한국 느낌 가득한(?)곳을 통과 하시면 됩니다 지도가 없으셔도 길은 찾기 쉬우실 꺼에요~

 

 

플라자에서는 아기들을 위한 공연도 많이 펼처지고 있고 공간이 참 넓어서 복잡하지 않고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기서 시간 보내시기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플라자에 특색으로는 저기 사진에 보이시는 "달" 인데요 저게 밤에 보면 엄청 더 분위기가 좋았어요!

 

 

달의 조형이 생각보다 엄청 디테일해서 사진으로 찍어 놓으면 분위기가 상당히 멋지네요~~

 

 

그리고 사슴 한마리가 무대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사슴 아래 철판을 잘 만들어 놔서 마치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참 신기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은 플라자 입구 근처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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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플라자에는 작은 미술관 같은 공간도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무료로 즐기는 전시회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기분 전환삼아서 잠시 들러보기 괜찮은 거 같았습니다 사실 호텔에 이런 공간이 있는거 자체가 감사할 다름이죠~

 

 

플라자 2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 달덩이 어떻게 매달아 놨는지 감쪽같이 잘 붙어 있는 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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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플라자에는 "요기보"에서 만들어 놓은 작는 놀이 공간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들려보시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이 곳에서는 푹신푹신한 쿠션과 인형들이 있어서 아기들이 안전하게 놀기 좋거든요~

 

 

인형들이 하나같이 다 색감이 좋은거 같네요 ㅎ 사주고 싶지만 요기보 물건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편이라 패스~

 

 

요기보 놀이공간은 넓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니까 잠시라도 꼭 들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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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호텔의 이 곳 저 곳을 들려 보려고요 어서 따라 오세요

 

 

다시 황금호박이 있는 호텔 로비 중앙으로 오셔서요 이번에는 키즈카페를 가볼꺼에요~!

 

 

키즈카페를 제가 자주 가보지는 않았지만 와이프 말에 의하면 큰 편은 아니라고 했어요 그래도 호텔이 관리하고 있어서 깨끗한 편이고 직원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안전한거 같아서 전 좋았답니다~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놀이공간인 사파리 파크로 이동!

 

 

사파리 파크로 이동하는 길에는 역시 동물들이 반겨주고

 

 

플레이스테이션4와 VR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집에서 맘편히 할 수 없었던 플스를 이 곳에서 즐기는 것도 괜찮은거 같내요 ㅎ

 

 

사파리라는 이름에 맞게 치타도 한마리 있네요 ㅎ

 

 

포켓볼을 할 수 있는 포켓볼대도 두개 있는데요 성수기때는 한게임 하기도 힘들 꺼 같은데요 ㅎ 오늘은 둘다 비어 있었어요!

 

 

특이하게 유리로 투명하게 만들어진 포켓볼대에서 게임을 하면 뭔가 더 재미있을꺼 같기도~

 

 

목이 길어 슬픈 짐승 기린은 사진 두장으로 나눠서 찍어야 제대로 나오는 슬픈 현실 !ㅠ

 

 

 

포켓볼 외에도 볼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미니 볼링장도 있어요! 가격은 아이들은 5천원 성인은 만원 이었습니다!

 

 

 

사파리 파크에서 별다른 게임을 안즐기셔도 그냥 앉아서 쉬실 수 있는 공간도 있느니 꼭들려보세용~그냥 들리셔서 사진만 찍어도 즐겁고 분위기 있는 공간이 넘쳐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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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맛보기 시간으로 체크인해서 방을 살짝 구경시켜 드리고 플라자와 다양한 공간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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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좀더 재미있는 파시티의 이모저모를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