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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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기! 삿포로의 마지막은 신치토세공항에서 즐기기 (로이스 초콜릿공장 / 핼로키티 / 도라에몽 외)여행/세계여행 2020. 2. 21. 16:06
안녕하세요오늘은 삿포로여행 마지막시간! 삿포로 공항인 신치토세공항의 즐길거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신치토세 공항은 우리나라 인천공항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나름 거대 공항으로 즐길거리가 다양한 국제공항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치토세공항에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로이스초콜릿공장 이라 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핼로키티와 산리오(Sanrio)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끝으로 도라에몽 테마파크도 있으니 아이들은 삿포로의 다른 관광지보다도 공항을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그러면 아쉽지만 삿포로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신치토세 공항이 비교적 도심지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저희 부부는 지하철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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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기! 삿포로의 라멘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라멘공화국! 그중에서도 맛집인 "라멘소라"방문기여행/세계여행 2020. 2. 20. 07:21
안녕하세요오늘은 다시 장소를 옮겨서 삿포로 이야기입니다 삿포로 이야기도 대단원의 막이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ㅎ 일본 어디를 가든 라멘 맛집이 많이 있는 편이지만 삿포로는 특히 라멘 맛집들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미소라멘 맛집 말이죠~오늘은 라멘 맛집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라멘 테마파크라고 할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삿포로에 ESTA라는 쇼핑몰에 자리한 "라멘공화국"'입니다 이 곳 라멘 공화국은 라멘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라멘 푸드코트라고도 할 수 있는 곳 인데요 삿포로 에스타 백화점 10층에 위치한 라멘 테마파크다. 라멘요코초에 대항하는 신진 라멘 세력이다. 일본 전역의 라면을 맛볼 수 있어 삿포로 시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일본의 옛 거리를 재현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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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기! 미소라멘의 고장 삿포로에 맛보는 미슐랭 라멘 "호우류라멘 寳龍ラーメン"여행/세계여행 2020. 2. 18. 07:51
안녕하세요부타동에 이은 또 하나의 맛집 소개편 입니다 부타동으로 배가 어느정도 부른 상태였지만 여행의 필수 조건인 맛집 완전정복이 아직은 부족한 상태라 추가로 맛집을 검색해 봤습니다 여러 후보지 가운데 제가 선택한 음식의 종류는 "라멘" 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역시 따듯한 국물의 라멘이 제격인 거 같으니까요삿포로 지역은 옛날부터 미소라멘 우리나라에서 흔히 된장라면이라 부르는 그 라멘이 발달한 지역 입니다 삿포로에 도착한 첫 날 이미 라멘신겐에서 삿포로의 미소라멘을 맛 보았지만 또 한번 삿포로 고유의 미소라멘을 먹어보기 위해 열심히 검색을 해 봤습니다 삿포로 여행기 삿포로에는 미소라멘이 유명하고요 제대로된 미소라멘 이라면 라멘 신겐을 한번 방문해 보세요~!안녕하세요오늘은 일본하면 빠질 수 없는 라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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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기! 맛집소개편, 삿포로에서 맛 보는 부타동 잇핀 (いっぴん) 돼지고기 덮밥여행/세계여행 2020. 2. 17. 07:30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할 곳은 삿포로에 있는 맛집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부타동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데요 역시 본토에서 먹는게 좀 더 맛있긴 한 거 같아요ㅎ 부타동을 전문으로하는 식당인 잇핀(いっぴん)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그럼 소개를 시작하기 전에 부타동은 뭔지 다 아시나요?부타돈(일본어: 豚丼)은 돼지고기를 밥 위에 올린 덮밥 요리이다. 부타동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네이버 백과부타동 혹은 부타돈은 우리나라 말로 풀이해 보면 돼지고기 덮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삿포로에는 잇핀이 두군데 있는거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찾은 곳은 스텔라플레이스 라는 쇼핑몰에 있는 지점 이었습니다여기서 잠깐상식! 스텔라플레이스는 뭘까요~?JR 삿포로역 중앙에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다이마루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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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여행기! 오타루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오타루 운하의 야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여행/세계여행 2020. 2. 15. 22:58
안녕하세요오늘 포스팅은 사진 위주의 포스팅이 될 꺼 같습니다 오타루 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최종 목적지는 누가 뭐라해도 이 곳 일꺼 같습니다 바로 오타루 운하 인데요 이 곳은 해질녁에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오타루 운하는 오타루 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 디저트를 드시며 시간을 보낸 뒤 저녁쯤에 도착하시면 됩니다오타루 운하(小樽運河)는 오타루의 상징이다. 오타루는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에 걸쳐 유통의 거점이었다. 점점 증가하는 화물과 배를 수용하기 위해 1914년부터 오타루 운하가 조성되었으며 길이 1,300m, 폭 40m의 규모로 1923년에 완성되었다. 이후 작은 배들이 운하를 오가며 오타루 항에 정박한 배와 창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