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동탄 카페 추천 "오뜨아르" 캠핑장으로 피크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깡패 카페 겸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오뜨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멋진 카페 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용인에 위치한 이 카페는 용 용인 / 동탄 어디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IC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이고 날씨가 좋은 요즘 이런 곳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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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카페 "오뜨아르"를 만나러 가시죠~!

 

 

오뜨아르는 말씀드렸던 거처럼 기흥IC 근처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매우 좋지만 반대로 말씀드리면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으면 방문하기 힘들다는 어려움이 있어요ㅜㅜ 위치는 동탄과 기흥 중간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조금은 애매한 위치라서 대중교통으로 오시기에는 불편함이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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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차를 이용하셔도 주차는 가능해요~주차공간이 아주아주 넓은 편은 아니라 요즘같이 날씨 좋은 성수기에는 주차를 하기 위해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ㅜ

 

 

저는 다행히 주차공간이 하나 마련된 시점에 도착을 해서 대기시간이 없이 바로 카페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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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지나면 통유리창으로 안이 훤하게 드려다 보이는 넓은 카페를 먼저 보실 수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실내에는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커피나 차보다는 피자와 같은 식사 위주로 주문을 하는 거 같았어요! 이 점은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레스토랑인 신식 건물을 지나치면서 바로 오른쪽에 보이시는 건물이 "본당"이라고 적혀있는 한옥식 건물인데요 이곳 역시 카페라고 하기보다는 레스토랑에 가까운 공간이에요! 오늘 제 목적은 카페 이용이었기 때문에 쓰~윽 쳐다보고 지나쳤습니다

 

 

양식 건물과 한식 건물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멋지네요~푸른색 나무들도 한몫을 하고 있고요

오뜨아르라는 카페에 대해서 점점 궁금 해지 않으시나요?

 

 

본당 건물도 기와 부분은 한옥 양식을 멋지게 살려 냈지만 문과 창은 통유리로 디자인해서 빛이 잘 들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빛이 잘 들어오니까 안에서 식사를 즐기시면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잘 나올 거 같았어요! 지은지 오래된 거 같은 한옥 건물을 잘 관리하고 가꾸어 놓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본당이라는 글자 아래에는 "OTTOARA" 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이걸 오또아라 라고 읽었는데ㅋㅋ 이게 바로 "오뜨아르"라고..ㅋ

오뜨아르가 어떤 뜻이고 어느 나라에서 온 단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옥 건물에 적혀있으니 이색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본당의 겉모습을 감상하고 카페에 대한 기대감을 품은 채로 이정표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가장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싸이프러스 정원과, 좀 전에 살펴 본 본당 그리고 카페 별당 / 행랑이라는 구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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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큰 단지를 오뜨아르라는 이름으로 잘 만들어 놓은 거 같았습니다

 

 

본당에서 싸이프러스 정원으로 내려가는 길은 내리막길로 꽃길이 펼쳐져 있는데요 이 길을 따라서 쭉 내려오시면 멋진 공간이 펼쳐져요!

 

 

많은 분들이 꽃 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즐기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다녀온 지난 주말에 날씨가 정말 좋아서 그런지 손님이 엄청 많았거든요~!

 

 

싸이프러스 정원을 지켜주고 있는 큰 나무,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을 거 같은 큰 나무가 오뜨아르의 상징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나무의 크기에 비해서 가지들이 앙상해서 조금은 쓸쓸해 보이기도 했어요 ㅎ 제가 좀 감성적이라... ㅋ

 

 

정원에서 바라본 본다의 모습인데요 잘 가꿔진 개량 한옥집의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ㅎ 한 폭의 그림 같다고 할까? 주변 조경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멋진 거 같네요~

 

 

 

 

 

카페 공간인 별당의 모습입니다 별당 역시 본당과 마찬가지로 한옥 스타일인데요 마치 전통차를 판매할 거 같은 이곳에서는 각종 커피와 에이드와 같은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웬만한 카페에 있는 음료 종류는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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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물론 와플과 스콘 같은 디저트류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함께 드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치 캠핑장을 방불케하는 넓은 정원에 사람들이 모여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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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역시 이런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제가 방문했던 4월 말 시점에는 정원의 가운데 넓은 공간이 잔디 보호 때문에 펜스가 쳐져 있었는데요 5월이 되면 개방을 한다고 했으니 지금부터 방문하시는 분들은 더 자유로운 싸이프러스 정원을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마다 자리를 잡고 휴식을 즐기기도 하고 사진을 찍고 하는 모습들이 모두 여유롭게 보였습니다 한적하게 나들이 겸 방문해도 너무 좋을 거 같은 카페라고 할 수 있어요~여기저기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을 피해서 사진을 찍다 보니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카페는 정말 이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이런 걸 바로 분위기 깡패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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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러스 정원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하면서 정원 반대쪽 사진을 좀 찍어 봤는데요 아직 가꾸어지진 않은 공간이지만 이곳 역시 카페의 일부분이 될 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꽃들이 자라나오 있는 이쁜 돌담과 묘목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조만간 이곳도 괜찮은 볼거리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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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아르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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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아르의 이모저모

오뜨아르의 모습을 사진으로만 담기에 부족에서 영상으로도 담아보았으니 함께 구경해 주세요~!

 

 

카페를 방문했으니 음료 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지요? ㅎ 저희는 4개의 음료와 스콘을 우선 주문해 보았어요~

커피는 콜드브루와 콜드브루 라테 그리고 오미자 에이드를 주문했는데요 손님이 많은 시간대여서 주문 후 음료가 나오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ㅜ 그래도 정원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시간은 지루하지 않았어요

 

 

커피의 맛은 특별하게 맛있다!라고 말할 정도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어느 고급 커피 전문점의 커피와 비교해도 큰 손색은 없는 거 같았어요 ㅎ 그리고 에이드도 적당한 탄산으로 청량이 있어서 시원하게 마시기 괜찮았습니다~

 

 

1차로 스콘과 음료를 먹었지만 뭔가 부족한 거 같아서 와플을 주문했는데요 와플 또한 주문 후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바삭바삭 잘 구워낸 와플은 맛이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곁들여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그런 맛이라고 할까요?ㅎ 와플 주문은 성공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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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긴 해도 오뜨아르의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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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흥에 있는 오뜨아르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지만 카페로 더운 유명한 이곳을 저는 강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ㅎ 연인과 함께하기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고 아이들과 방문을 하여도 뛰오 놀기에 정말 충분한 공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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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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