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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LUSH)가 러쉬(RUSH)해 왔습니다! 러쉬는 1년에 한번 프레쉬 세일리뷰/기타 2020. 2. 8. 11:09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욕실 용품들을 주로 어디껄 사용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러쉬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러쉬제품들은 백화점 또는 명동 종로 강남과 같은 번화가에 주로 매장이 있는 나름 비싼 편에 속하는 욕실 용품입니다 저도 원래는 러쉬에 대해서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사용할 엄두를 안 갖고 있었는데요 작년부터 그 생각이 확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일년에 단 한 번 며칠간의 프레쉬 세일기간에 원래의 판매가격에서 50% 할인하는 행사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2019년 작년에는 2월에 세일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프레쉬 세일을 노리고 구매를 대기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년에 단 한 번 뿐인 기회에 양질의 욕실 용품을 겟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놓치지 않고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ㅎ
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프레쉬 세일이 올해해도 빨리 시작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1월 말 프레쉬 세일이 시작되었네요
작년에 2월에 행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올해도 2월에 시작할 줄 알고 신경 안쓰고 있다가 뒤 늦게 세일 소식을 접하고 홈페이지에 접속을 했습니다
서버가 다운까지는 아니었지만 대기를 해야 접속이 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접속했으루당시에는 이기 최고 인기제품들은 아쉽게도 다 팔린 뒤 였습니다 그래도 맘에 드는 물건들이 꽤나 많아서 여러가지 상품들을 "줍줍" 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 이제 부터 제가 구매한 상품들 구경하러 가시죠!
첫 번째로 소개드릴 상품은 샴푸인데요 그 이름은 와사비 샨 쿠이 뭔가 색상과 이름에서부터 쏴~~한 시원함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홈페이지에서 봤던 색상보다 실물 색상은 좀더 비호감(?)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침에 이걸로 머리를 감으면 잠이 확 깰꺼 같은 기대감에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이 제품 엘르뷰티 어워즈 수상까지 하고 상당히 괜찮은 상품인 거 같습니다 ㅎ
러쉬제품은 이렇게 친절하게도 사용방법과 효과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친절하기도 하여라 ㅎㅎ사실 샴푸 사용법이야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이렇세 써져 있으니 뭔가 좋은데요 저는?
샴푸의 상세한 재료 소개가 깨알같이 적혀 있는데요 이걸 읽어보시기는 너무 힘드시잖아요? 그래서 제가 준비해 봤습니다
러쉬 홈페이지
정말로 와사비를 사용해서 만든 샴푸 맞고요 ㅎ 그리고 레몬껍질이란 고급 장미 오일 등을 사용해서 만든 샴푸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까지 2회 사용을 해봤는데요 대만족!
설명처럼 아침을 깨우는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샴푸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애용할 꺼 같은 정말 마음에 드는 샴푸 발견 입니다~
다음부터 소개되는 제품들은 모두 샤워젤 입니다~
첫 번째로 제가 선택한 샤워젤는 더 올리브 브랜치 입니다 색상과 이름만으로는 아직 이게 어떤 제품인지 감이 잘 안오시죠? 그렇다면 아래의 사진과 영상을 보시죠~!
러쉬 홈페이지
러쉬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 소개 입니다~! 뭔가 인기 있는 제품 느낌이 확 오시지 않으세요?
러쉬 홈페이지
이 제품의 판매량이 얼마나 많고 자랑스러운지 홈페이지에 이렇게 별도로 판매량이 집계 되어 있었습니다 거의 30만에 가까운 판매량인데요
샤워젤 단일 제품이 저정도 팔렸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ㅎ 물론 품질이 너무 맘에 들어서 재구매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사랑하시지 놀라운 거 같아요!
사용방법 참 ㅎ 사랑스럽게 적어 놓은 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은 사용방법을 알고 있을꺼라니...ㅋㅋ 이런 낯뜨거운 글을 잘도 적어 놓았네요 이런 글 귀 하나 하나 읽는게 러쉬 제품을 사는 재미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이 제품의 성분 정보 역시 홈페이지를 인용해 볼게요~!
향수로도 많이 사용되는 제가 좋아하는 베르가못 오일이 사용되었고요 먹는 거 라고만 생각되었던 올리브 역시 러쉬에서도 샤워젤 재료로 잘 승화를 시킨 거 같습니다
아직 러쉬의 기존 샤워젤이 남아 있어서 사용을 못해봤지만 글로벌 판매량 만 보아도 이건 무조건 강추라고 할 수 있게죠?
러쉬의 세계는 참 다양한 거 같아요 이제는 다음 제품으로
아메리칸 크림 뭔가 미국사람들을 위한 제품일까요? 아니 느닷없이 아메리칸 크림이라니ㅎ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딸기가 들어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핑크색 제품 입니다
외관만 보아도 뭔가 달달한 느낌이 전달되는 거 같습니다 이걸 사용해서 샤워를하면 몸에서 달콤한 향이 하루 종일 지속되서 벌들이 쫓아 올지도 모르겠어요~~ㅎ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용방법을 묻는 건 샤워젤에 공통적인 멘트 인가봐요~ㅎ
러쉬 홈페이지
다른 설명들 보다 "온몸에 달콤한 딸기 향기를 남기고 싶다면" 이라는 설명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전 언제나 딸기 향과 함께 하고 싶으니까요!
아시죠? 죠 작은 글쓰말고 밑에 주요 재료 설명은 따로 있다는 거 말이죠 ㅎ
러쉬 홈페이지
딸기와 오렌지의 조화로 아름다운 핑크색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라벤더 오일까지 첨가 되었다고 하니 이건 향이 나쁠 수 가 없겠어요! 이 제품 역시 빨리 사용하고 싶습니다 ㅜ 하루에 샤워를 몇 번을 해야 할까요??ㅋ
다음은 마지막 제품!
마지막은 바로 플럼 레인 이라는 제품 입니다 자두향을 가득 담은 이 제품은 말이죠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제품이기도 해요 진한 보라색이 뭔가 섹시하다고 할까요? 매력 적인 느낌이었거든요
러쉬 홈페이지
이 제품 역시 사랑하는 여자친구나 가족에게 사용방법을 물어보시면 잘 알려 주실 껍니다 ㅎ
자두 외에도 다양한 재료들을 조합하여 만든 플럼레인은요 제가 처음 듣는 아이리쉬모스 라든가 목서꽃이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재료들이 모여서 어떤 향기를 만들어 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제가 구매한 네 가지 제품을 모아 봤습니다 하나 같이 색상들이 이쁘지 않나요? 이런 외관 뿐만 아니라 향기 또한 너무 좋다는 사실!
여러분 들도 러쉬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기다릴 수 있으신 분들은 프레쉬 세일을 기다려주시고용
사실 너무 비싸긴 해요 ㅜ
그럼 저는 또 재미난 글로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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