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추천 코스 한강 공원 중의 하나! 난지 한강공원에서 다가오는 봄기운을 느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서 부모님 댁을 다녀왔어요 부모님댁에 가면서 뭔가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근처의 한강공원을 알아보니 "난지 한강공원"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고 그 쪽으로 목적지를 정했답니다~
난지 한강공원은요,
홍제천교에서 난지천교 사이에 위치해 있고, 길이는 4.02㎞(약 776,000㎡)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난지한강공원은 노을공원, 하늘공원과 연결되는 중앙연결브릿지, 평화의 공원 연결브릿지, 복합연결통로가 완공되어 공원 이용시민들의 접근성을 개선시켰습니다. 평화의 공원 연결브릿지 앞에 설치된 거울분수는 난지한강공원의 랜드마크 요소로 물을 뿜을 때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여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여름철 이용할수 있는 강변물놀이장은 과거 강변에서 물놀이하던 추억을 되살리고자 최대수심 80㎝의 물놀이장공간을 조성하여 어린아이를 동반하여 가족과 즐길수 있는 시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
난지 한강공원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근처의 하늘공원과도 연결이 되어있어서 가족과 함께 보내기 너무나 멋진 곳이라고 할 수 있고요
추울 겨울이 지나고 나면 난지캠핑장에는 캠핑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끄는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진으로 난지 한강공원을 저와 함께 둘러 보시죠!

일요일 아침 이른 시간이라 주차장에는 차들이 몇 대 없었습니다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답니다

난지 한강공원의 이정표 입니다 특이하게도 이 곳에서는 보트 / 요트 면허시험장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아침 7시를 넘기 시작하자 멋지게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코로나 따위 물러가라는 !!ㅋ 희망찬 아침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조깅을 하고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을 몇 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문득 저도 이렇게 이 근방에 거주를 하고 있다면 자주 운동 하러 나올텐데....라는 아쉬운 감정을 갖아 봅니다 ㅋ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 공기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자가용을 몰고 이 곳 난지 한강공원을 오게 되었지만 나들이는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환경을 아껴줘야 겠습니다!
그런게 요즘 코로나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도 꺼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ㅜㅜ

이제는 난지 한강공원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강가를 따라서 산책을 해 봤습니다

주차장에서 5분 안에 이 곳 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강물과 바로 맞닿은 위치에 길을 잘 만들어 놓아서 운치있게 걷고 운동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조깅을 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지 못하여서 걷기 운동을 조금 해 봤습니다


길을 따라서 걷다 보면 봄날이 다가 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강바람이 차서 감기를 조심해야 할 꺼 같았습니다!
코로나 사태인 요즘에 단순 감기 걸리시는 것도 조심하셔야 하니까요~




아까 서두의 이정표에서도 보았듯이 이 곳 난지 한강공원에서는 보트/요트의 면허시험장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쉽게 요트 / 보트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한강에 떠있는 한척의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요즘 코로나 코로나 ㅜ 때문에 조금은 답답한 주말을 보내기 일수 였거든요~

난지 한강공원에서 바라보이는 한강 반대편 건물들은 엄청 높은 건물들은 거의 없고 고만 고만한 크기의 건물들이 빼곡히 줄 소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네요 한강에 비친 햇님의 모습도 멋지게 보였습니다~

저 멀리 보이던 배가 이제는 눈 앞에서 명확히 형태를 알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배 안에는 특별히 누가 타고 있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적당히 한강의 정취에 취한 뒤에는 다시금 주차장 쪽으로 이동을 해 보았는데요

주차장으로 쪽으로 향하는 길에은 또 다른 이정표가 눈에 띄였습니다 ~사진으로 전부를 담지는 못 했지만 "하늘공원" 으로 가는 길과 방향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 잔디밭이 캠핑장으로 변화 한다는 사실~!
끝으로 오늘 한강투어 난지 캠핑장의 주차공간을 제차와 함께 소개해 드리면요~


햇살을 받고 좀 더 멋있어 진 거 같습니다 그라파이트 색상이 빛을 머금고 중후함이 더해지고 있었거든요~!


강물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 어려운 위치라 사진들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멋있게 사진을 몇 장 남겨 봅니다~!



마직막은 눈부신 햇살속에 매력을 감추고 있는 제 차 캠리입니다~!